해그루 프로젝트 2탄) 초중고 2학기 전면 등교, 살균기 설치로 안심하고 학업 성취도 상승?

상당히 중요한 2학기 공부

전국 초중고 2학기 개학이 곧 다가옵니다.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말하는 2학기는 겨울방학 때까지 학업 성취도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2학기 학업 성취도에 따라 다음 학년의 스타트가 성공이냐 실패냐를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중요한 시기임에도 최근 들려오는 소식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며칠 전 집중호우로 일부 침수피해를 본 학교도 있고, 코로나 재확산으로 개학을 미루거나 비대면 수업을 계획 중에 있다는 보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학사 일정이 일단 꼬이거나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게 될 경우, 학업 성취도는 대면 수업에 비해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초중고 전면등교 강행?

8월 중하순에 코로나 확진 추세가 절정에 다다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학생과 부모의 입장에서 전면등교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그렇다고 비대면 수업은 맞벌이 부부 입장에서 또다른 부담감으로 다가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체적으로 등교시 코로나 확진자 비율과 방학 때의 확진자 비율을 정리해서 보도했습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해당 지역에서는 등교할 때의 확진자 비율이 방학시기의 확진자 비율에 비해 낮으며, 전면 등교할 경우 학생들이 규칙적인 통제에 따라야 하기에 전면등교가 나을 것이란 분석을 했습니다.

 

 

전면등교 찬성, 반대를 떠나서 일단 학교를 오가는 교사, 학생, 급식 영양사 등 모든 분들이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것은 필수일 것입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시 수시로 자가 진단 키트로 테스트해서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코로나 99.9% 사멸 살균기 설치?

최근 자외선을 이용한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을 없앴다는 살균기에 대해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UV 살균기로 알려진 자외선 살균기는 세균의 핵을 파괴하는 자외선 빛으로 세균 걱정을 덜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제품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도 99.9% 사멸시킨다는 Test Report로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UV LED 살균기를
설치하면 어떨까?

 

UV LED 살균기에 대한 가장 궁금한 점은 아마도 "진짜 살균이 되는 걸까?" 라는 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바이러스 등이 사멸해도 확인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Test Report 뿐만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자외선의 파장은 세포를 파괴하여 사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교실이나 학교 내의 실내공간에 UV 살균기를 설치한다면 해당 제품이 UVC 제품인지 UVA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UVC는 200~270nm 파장을 가진 자외선 살균기입니다. 살균력은 좋지만, 살균거리가 상당히 짧고 눈에 직접 쬐거나 피부에 빛이 닿을 경우 해롭기 때문에 학교 설치에는 부적합합니다.

 

	파장(나노미터, nm)	비고
UVC	100~280	인체 유해
UVB	280~320
UVA	320~400

 

가시광선 영역의 405nm의 살균기 제품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햇빛이 가시광 영역의 파장이며, 빨래를 살균 건조시키기 위해 빨래줄에 빨래를 널어놨던 원리와 같습니다. 살균시간은 UVC 자외선에 비해 시간이 필요하지만 인체에 무해하면서 살균이 된다는 점에서 학교에 설치하면 좋은 제품입니다. 

예를 들면, 해그루 집안해 제품의 경우, 405nm와 IR(적외선) 파장을 LED로 구현하여 곰팡이 억제, 냄새 억제, 항균 효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99.9% 살균 시험성적서도 갖고 있어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에 설치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만약 LED 살균기를 설치한다면? - 교실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실에 살균기 제품을 설치하기 좋은 곳은 천장입니다. 칠판이나 벽면도 괜찮지만 학생들의 눈이 피곤하지 않을 천장에 설치하면 빛이 닿는 모든 곳에 살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LED 살균기를 설치한다면? - 화장실

쉬는 시간에 각기 다른 반 친구들과 같이 이용하게 되는 화장실에도 살균기 제품이 있으면 좋습니다. 점심을 먹고 양치를 하기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어야 하는 상황도 있어서 코로나에 노출되기 쉬운 장소입니다. 곰팡이 억제, 냄새 균 사멸에도 좋기 때문에 화장실 천장이나 변기 쪽에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만약 LED 살균기를 설치한다면? - 급식 식당

점심시간에 몰리는 학생들의 밀집구역인 식당에서도 UV살균기 설치가 필요합니다. 특히 마스크를 벗고 10분 정도 식사하는 공간이라 코로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장소가 바로 식당입니다. 충분한 영양 섭취 또한 중요하기에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학업 성취도를 위해 UV살균기 설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 방역은 개인이 알아서

새로운 방역 지침이 시행될 가능성이 적은 현 시점에서 코로나 방역은 개인 스스로가 잘 지켜야 할 의무가 되었습니다. 마스크 착용 뿐만 아니라 손소독, 상황에 따라 휴대용 살균기를 사용하여 시시각각 개인 방역에 힘써야 합니다. 학교에서도 개인 방역에 따른 주의사항을 수시로 안내하면 좋겠지만, 그 외에도 다른 방안으로 코로나의 위협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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