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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오미크론 BA.4, BA.5 재확산 우려 경고, 코로나 아직 끝난게 아니다 - 해그루

생활정보 및 이슈

by 해그루 2022. 5. 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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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유행 중인 BA.4, BA.5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인 BA.4, BA.5가 우세종으로 나타나면서 코로나 양성 비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세계가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상황인데, 계속 진화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될까봐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전 백신으로 보호받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

 

남아공 보건연구소 연구원들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 바이러스인 BA.4, BA.5가 코로나 백신 돌파 감염의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기존 백신의 보호를 받지 못하여 새로운 감염의 물결을 예고할 수 있다는 발표를 했고, 실제 실험 결과 감염된 15명 중에 8명의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돌파 감염됐다고 툴리오 데 올리베이라 CERI센터장이 밝혔습니다.

 

 

국내 BA.2.12.1 확진자 확인, 3차 접종까지 했음에도

 

국내에선 스텔스 오미크론(BA.2)보다 30% 더 빠른 확산 속도를 가지고 있는 세부 변이 바이러스 BA.2.12.1가 발견되었다고 5월 3일 각 언론사에서 보도했습니다. 확진자로 확인되는 분께서는 코로나 백신 3차까지 맞으신 분이셨는데 돌파 감염이 될 정도로 우려종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지난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에 따른 코로나 감염 확산세가 더 많아질 것을 걱정하고 있는 와중에 들린 소식이라 좀 더 신중한 정책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결국 조심할 것은 국민 스스로의 개인 방역

 

정부가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선언했음에도 아직까지 거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확진이 되기라도 한다면 자가격리 등 여러모로 불편한 상황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외부에 있다 하더라도 집 안까지 들어가기까지 밀폐된 실내공간으로 들어가야 하는 시민들이 더 많기에 마스크는 필참입니다. 어느 시민은 인터뷰를 통해 벗었다 썼다하는 것이 귀찮아 그냥 쓰고 다닌다고 말씀하셨는데, 역시 국민 스스로가 개인방역의 끈을 느슨하게 놓아선 안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되새기는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1.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2.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 음식물 섭취 등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3. 흐르는 물에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4. 1일 3회(회당 10분)이상 환기, 다빈도 접촉부위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5.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

6.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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